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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농장관련기사]연합뉴스TV 국내산신품종느타리버섯-다원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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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다원팜 작성일21-01-24 17:34 조회2,395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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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주요 농작물 국산화율 상승…해외 로열티 지급액 '뚝'


[앵커]

그동안 딸기나 장미, 난 등 주요 원예작물은 국내 품종이 없어 외국에 거액의 로열티를 지급하고 재배해야 했습니다.
하지만 최근 국내에서 육성한 우수 품종들이 속속 나오면서 로열티 지급액이 대폭 감소했습니다.

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.

[기자]

느타리버섯을 재배하는 한 농장입니다.
공장처럼 꾸며진 넓은 실내공간에서 다양한 색상의 버섯이 자라고 있습니다.
검은색부터 흰색, 노란색에 이르기까지 기존에 없던 품종들입니다.
그동안 느타리버섯은 외국품종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 국내에서 육성된 우수 품종들이 대거 출시되면서 로열티 부담도 덜었습니다.

<장혁수 / 버섯재배 관계자> "품질이 우수하고 재배하기도 아주 쉽습니다. 무엇보다도 해외에 주는 로얄티가 없어서 농가 소득에는 아주 많은 도움이 됩니다."